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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쪽
결혼 2년 만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에게 바치는 절절한 망부가이다. 시인 도종환은 독서·출판계에 화제의 폭발적인 선풍을 일으키며 '한국판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한국 민족에 익숙한 눈물의 서정이 시집 전체에 일관되게 흐르고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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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쪽 | 240g | 128*188*20mm
1963년 《자유문학》에 이어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하여 올해로 시력 만 50년을 맞은 전前 한국시인협회장 김종해 시인(72)이 새 시집. 그의 열 번째 시집이다. 삶에 대한 경험적 통찰과 따스하고 아름다운 서정으로 가득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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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1997 초판 170p ISBN : 8937406543
과거를 과거에 가두어두지 않고 미래를 향해 던지는 힘은 고은 시의 숨은 동력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이 그의 비문법적이고 예언 적이며 남성적인 어법과 결합되어 있다．
고은
고은 1958년 문단에 나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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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000 120쪽 [중] 표지손때묻음 앞속표지메모있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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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005 158p
책소개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이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소개해 ‘엮은 시집’이라는 새로운 지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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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1991 132p.
그의 손에 닿으면 그 이전 시로 생각된 것들의 상당 부분이 해체, 변형되고 재조직, 재구성된다. ─김용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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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쪽.
시와 삶이 완전히 하나된 시인, 윤동주!!
윤동주의 이력을 보는 것은 서글프다. 스물여덟의 나이에 일제 감옥에서 옥사. 단아한 선의 시리도록 맑은 눈빛이 다가오는 사진이 담겨있는 표지를 보노라면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윤동주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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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1992 118p [중] 표지에 손때묻음
작가소개
장인성 - 서정주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지은책으로 <그리움을 바람에 묻으며>, <우리 언제 쓸쓸하지 않으랴>, <굿시>, <네가 그리울 때마다 날개를 달고 싶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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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1995 103p [하] 표지,속지 변색
<모래바람> <때론 이별과 눈물이> <나는 살고 싶다> 등 일상을 형상화한 창작시 70여편을 모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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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2000 132p
인간과 생명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따뜻한 성찰을 드러내는 임영조의 다섯번째 시집. 그의 시는 진솔하고 포근하다. 유종호 교수 말씀처럼 "청승맞은 먼산바라기나 무중력 공간에서의 실감 없는 유영을 도모하지도 않"고, "황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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