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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 사람과 사람 사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 안목을 키우는 비밀) - 고철종(방송기자) 저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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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 안목을 키우는 비밀) - 고철종(방송기자) 저 | 다산북스 [상]
소비자가 : 12,000원
판매가격 : 3,000원
적립금액 : 30원
제조회사 : 다산북스
모델명 : 9788992555432
[283] 2007
수량 EA
 
   

 
상품 상세 설명
 
 

페이지 271 다른 것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순수한 사람 대 사람으로 좋은 관계 맺기! 누군가를 만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는가? 혹시 자신의 공식에 맞추어 기술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있지는 않은가?『사람과 사람 사이』는 사람을 편안하게 대하고 상처받지 않고 갈등 관계를 원활하게 풀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한다. 현직 기자인 저자는 편견 없이 사람을 만나고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인간관계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경험하고 목격했던 소재들을 '만남, 대화, 갈등, 화해, 인맥, 성과, 매너, 평판, 소문, 수양'의 10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한 사람을 순수하게 그 사람 자체로 보고 진실한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량과 지혜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렇게 누구나 쉽게 범하는 오류와 선입견들을 뒤집어봄으로써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인간관계 상식들을 완전히 버리고 인간관계의 답을 찾는다. 특히 서로가 다른 부분을 인정하고, 너무 큰 기대를 버리고, 상대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과감히 포기하는 용기를 발휘한다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고철종 지은이 고철종은 연합뉴스를 거쳐 SBS에서 18년째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그동안 시화호 오염사태, 생활용기 환경호르몬, 연천땅굴, 자동차급발진 원인분석, 국가통계 오류 등 수많은 특종으로 한국기자상 대상, 한국기자상 기획보도상, 한국언론대상, YWCA 올해의 프로그램상, JJ클럽 언론상, 이달의 기자상 등 수많은 기자상을 휩쓸었다. 그는 2006~2007년까지 미국 듀크대에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그 기간은 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미국 속에서 팍팍한 삶을 살아내야 하는 교포들이나 학위를 따내야 하는 절박한 목표를 지닌 유학생들과 달리,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면서 한국과 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삶을 객관적으로 지켜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한국인이 갖춰야 할 품격이 세계인으로서 갖춰야 할 품격과 간극이 있음을 절실히 깨닫고, 자식만큼은 세계인으로 키우고 싶어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써냈다. 그는 전작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출간하고 작은 소재에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재주를 지녔다는 독자들의 평가를 받았으며, 이 책 또한 사람을 계몽하는 책이기보다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이야기로 읽히기를 바란다. - 프롤로그 / 평소 관계를 뒤집어보면 인간관계 답이 보인다 [1] 만남 1. 사람됨이 겉모습보다 중요하다? 2. 독창적이고 당돌한 답변이 돋보인다? 3. 인상을 보면 진면목을 알 수 있다? 4. 경험에서 얻은 선입견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 5. 고생도 해본 사람이 낫다? 6. 편하게 소개하고 판단은 서로에 맡긴다? 7. 기가 강해야 상대를 이긴다? 8. 적당한 과시는 신뢰감을 준다? [2] 대화 1. 말을 잘하는 능력이 성공의 핵심 요소다? 2. 함께 일하면 생각도 비슷해진다? 3. 설득에는 논리가 최선이다? 4. 솔직한 충고가 약이 된다? 5. 윗사람은 아첨을 경계한다? 6. 쓴 소리가 약이 된다? 7. 잦은 칭찬은 자만을 낳게 한다? [3] 갈등 1. 맞지 않는 관계도 노력하면 좋아진다? 2. 억울함을 참고 견디면 진실은 밝혀진다? 3. 충돌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4. 매를 들 땐 따끔하게 들어야 한다? 5. 누구나 상식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 6. 가까운 사람 간의 갈등은 칼로 물 베기? [4] 화해 1.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아문다? 2. 용서하면 모든 관계가 회복된다? 3. 사과는 언제 해도 늦지 않다? 4. 화해는 잘못한 이가 먼저 청해야 한다? [5] 인맥 1. 출세, 무엇보다 줄을 잘 서야 한다? 2. 공적인 관계에 가족을 끌어들이지 말라? 3. 많은 인맥이 최고의 재산이다? 4. 부탁은 두루뭉술해야 부담을 덜 준다? 5. 거절은 단호하게 하는 게 최선? [6] 성과 1. 경쟁의 무대는 공정하다? 2. 계속되는 성공이 능력을 인정받게 한다? 3. 논공행상은 공평해야 한다? 4. 동료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5. 인재는 스스로 빛을 발한다? 6. 편안한 조직이 안정적이고 효율이 높다? 7. 검증되지 않은 일이나 사람은 쓰지 않는 게 안전하다? [7] 매너 1. 겸손은 때로 경멸을 부른다? 2. 싸움에는 룰을 따질 필요가 없다? 3. 입...(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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