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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장남 정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윤영무 지음 명진출판
자기계발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장남 정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윤영무 지음 명진출판 [중]표지변색
소비자가 : 9,500원
판매가격 : 2,000원
적립금액 : 20원
제조회사 : 명진출판
모델명 : 8976771796
[승109]2004
수량 EA
 
   

 
상품 상세 설명
 
 
2004  247p

49년차 장남의 신장남 행복학 장남이 일고 한번 울고, 아우가 일고 두 번 울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수없이 무릎을 쳤다. 그리고는 여러 차례 울고 웃었다. 저자가 털어놓은 담백하고도 솔직한 이야기들은 그대로 내 이야기이기도 했다. 차남으로 태어났지만 장남 노릇을 해왔던 나의 여러 가지 힘겨웠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나와 아내는 전기밥솥 하나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셋방살이에서 시작해 동생 셋을 대학에 보내고 시집, 장가보냈다. 아마도 요즘 젊은 친구들의 눈에는 경이롭게만 비쳐질 일이다. 그러나 우리 세대는 모두들 그렇게 살았다. 저자는 장남은 집안의 그 모든 고통을 두 어깨로 지고 가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같은 생각이다. 장남은 겉으로 웃고 안으로 눈물을 삼키는 존재이다…. 이 책을 읽는 장남들은 모두들 나처럼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울고 웃다가 새삼 동생들이 보고 싶고, 아버지가 그리워져 눈물을 찔끔 흘릴 것이다. 세상의 모든 장남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다. - 고도원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 내 입사 동기인 기자 윤영무는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23년차 기자인 그는 동료들이 대부분 ‘데스크’로 물러나 앉아 있는 지금도 거의 매일 아침 뉴스에 등장하는 ‘현역’이다. 화면에 나타난 그의 모습은 희끗희끗한 머리에 온화한 표정이 더해져 참 평안해 보인다. 그의 성실과 근면은 방송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권의 글쓰기에서도 열매를 맺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자 윤영무’의 이야기가 아니다. ‘장남 윤영무’의 인생 역정을 담고 있다. 그는 이 땅에서 장남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 삶의 속살을 다 드러내면서 보여준다. 장남이 아닌 나는, 윤영무의 책을 보면서 우리 형님이 생각났다. 윤영무가 그러했듯, 우리 형님도 그럴 것이다. 장남으로서의 의무를 굴레처럼 지고,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위로하면서 그렇게 행복을 찾아가고 있으리라. 아니, 우리 사회 대부분의 장남이 그럴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 사회 장남들을 대신해서, 장남을 그 굴레에서 풀어주자고 외치고 싶다. 짐이 있다면 함께 지자고, 장남도 똑같은 형제일 뿐이라고. - 이인용 MBC 전문기자, ‘뉴스데스크’前 앵커 차례 프롤로그 PART 1 대한민국 장남보고서 장남은.. 전쟁중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장남은 자라면 서울로 / 장남을 향한 ‘묻지마’ 투자 아버지와 자장면 / 장남이 사람 노릇을 하려면… / 하늘이 낸 맏며느리 찾기 1 하늘이 낸 맏며느리 찾기 2 / 장남과 그의 아내, 그리고 어머니 / 결혼보다 어려운 장남의 이혼 아버지의 눈을 감겨드리다 / 혼주로 선 막내의 결혼식 / 민법에도 없는 장남의 의무 형, 형.. 우리 형! “얘가 내 동생이야, 건드리면 죽어!” / 부모님의 잔소리보다 강력한 형의 한마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형은 원래 포도 싫어하잖아!” 형제간의 다툼은 칼로 물베기가 되어야 한다 / 때로는 장남도 울고 싶다 / 태극기 휘날리며 PART 2 우리 시대 新장남 행복학 장남에게 꼭 필요한.. 가정경영 노하우 ‘가화만사성’의 시작은 전화 한 통 / 처가유친(妻家有親)하라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것도 공식이 있다 / 부모님께 조르지 않는 자식이 돼라 가끔은 술의 힘을 빌려라 / 장남이 지켜야 할 부부관계 규칙 / 장남이 결혼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 장남은 집안의 분위기 메이커 / 장남은 구둣주걱을 찾지 않는다 / 경제적 부담은 계를 조직해 해소한다 형제간 돈거래 3대 원칙 / 아우를 도와줄 때는 쥐도 새도 모르게 하라 재수씨에게 점수를 따라 / 동생들의 고민은 합당하게 해결한다 / 동네 의사와 식당 주인은 필히 알아둔다 장남이 부모님을 꼭 모시지 않아도 좋다 / 외동아들 처세법 / 대한민국 ‘장남정신’이란 이런 것이다 장남정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장남의 사전에 ‘변명’이란 단어는 없다 / 장남형 리더십이 곧 한국형 리더십 형만 한 아우 없다는 말의 참뜻 / 장남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 ‘신뢰’라는 탁월한 DNA 구축하기 연줄에 연연하지 않는 장남형 인맥형성법 /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아우의식을 버려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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