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서점 [국제화 시대의 세계 경제 - 이원복 저 동아출판사]

국가와 세계와의 관계, 국제 경쟁력의 결정 요인, 세 계 경제의 흐름과 현실을 쉽게 만화로 엮었다.

작가소개

이원복 1946년 충남 대전 출생으로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였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시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하였다. 당시 10년간에 걸친 독일과 유럽 체험은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쓰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 애니메이션 학회 회장(1998~2000),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대학 객원 교수(1999년~2001), 현재는 덕성여대 산업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표작품으로 [왕초보 주식교실] [부자국민 일등경제],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 [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 [신의 나라 인간 나라] 등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일에 몰두해 왔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각을 열어준 국민만화로, 1987년 초판 출간 후 현재까지 1000만 독자가 읽었다. 전국의 집집마다 한 권씩, 학교 도서관마다 한 질씩은 가지고 있는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매 5년마다 다시 쓰여졌다. 그 당시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국내 독자들을 전세계 역사, 문화에 눈 뜨게 만든 최초의 대중 교양서 역할을 했는데, 네덜란드, 도이칠란트, 프랑스,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의 유럽 6개국이 출간되었다. 최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나눔대사로 위촉되어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st ne en 1949 a Seoul. Il a obtenu une licence d'architecture a l'Universite Nationale de Seoul en 1966, puis est parti etudie en Allemagne, ou il a obtenu son diplome de dessin graphique a l'Universite de M?nster et recu le prix du President de l'universite. Il resta pour y etudier l'histoire de l'art occidental dans le departement de philosophie.
Sur invitation des villes de Munster et Coesfeld, il organisa diverses expositions personnelles et recut, en 1993, le prestigieux prix Nunsol en reconnaissance de sa contribution au developpement de l'industrie de la bande dessinee coreenne. De 1999 a 2000, il occupa le poste de president de [la Societe Corenne d'Etudes des Bandes Dessinees et de l'Animation] et en 2009, il fut le premier Coreen a etre nomme juge lors du concours d'illustration de la foire du livre de Bologne, qui est le plus important salon international de l'illustration. A present, il est professeur a l'Universite feminine Duksung.
Il a ecrit de nombreux best-sellers, dont la serie [Pays lointains, Pays voisins] qui a ete vendue a plus de 17 millions d'exemplaires rien qu'en Coree. Elle a aussi ete exportee en Chine, au Japon, a Ta?wan et aux Etats-Unis.
Il pense continuer a publier des bandes dessinees educatives appreciees par toutes les generations afin de partager son savoir et de servir d'interprete de la culture de ce monde global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