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양대 일문과 교수인 저자의 일본 문화에 대한 총체적 안내서로 단편적인 일본의 대중문화가 아닌 진정한 일본의 문화를 16편의 코드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소개

김석근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도쿄 대학 법학부 대학우너에서 연구했다. 19세기말 서구 세계와 동아시아의 만남을 전후한 시기의 정치적 사유에 대한 탐색과 번역 작업을 하면서, 몇몇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한국정치의 재성찰> 등이, 옮긴 책으로 <일본사상사>, <일본정치사상사연구> 등이 있다.
김양주 - 외대 일어과를 졸업하고, 동경대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현재 배제대학교 러시아.일본.중국학부 부교수로 있다. 지은책으로 <의례의 동태와 현대일본사회>, <숲과 물과 문화의 마을, 유스하라>(공저) 등이 있다.
김용의 - 전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부교수. 1961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석사과정에서 일본신화를 공부하였다. 일본 오사카대학의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에서 일본문화학(민속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역서로 <일본인은 어떻게 신이 되는가>(공역), <전쟁과 사람들>(공저), <한국 근대민속의 이해 Ⅰ>(공저) 등이 있다.
김정례 - 전남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도호쿠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남대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서로는 <오쿠로 가는 작은 길> <광주민주항쟁>(일역)등이 있다.
박규태 -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에도 후기 일본 신종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일본언어문화학 전공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상대와 절대로서의 일본』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 히메까지』 『일본의 신사』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일본』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현대일본 종교문화의 이해』 『도쿠가와 시대의 철학사상』 『일본신도사』 『국화와 칼』 『신도』 들이 있다.
박전열 - 194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중앙다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국문학과 민속학을 전공했고,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일본 민속학의 전개》 《가도즈케의 구조》 《일본문화》, 《일본의 문화와 예술》 《일본 전통 문화론》 등이 있다.
배현미 - 고려대 원예학과/동경대 임학박사/동경대 공학부경관연구실 연구원/현대 목포대 건축조경학부 교수
역서: <경관계획의 기초와 실제>
손종수 - 서울시립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다. 월간 바둑세계 편집장, 주간 바둑신문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일간스포츠 관전기자로 있다.
심경호 - 1955년 충북 음성 출생,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교토京都대학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중국문학을 수료했고, 1989년 1월에 《조선시대 한문학과 시경론》으로 교토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 취득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조교수,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2년도 성산학술상 수상. 2006년도 일본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 선생 기념 제1회 동양문자문화상 수상. 한국학술진흥재단 선정 제1회 인문사회과학 분야 우수학자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강화학파의 문학과 사상》1～4, 《다산과 춘천》 《한문산문의 미학》 《조선시대 한문학과 시경론》 《한국한시의 이해》 《한문산문의 내면풍경》 《국문학연구와 문헌학》 《김시습평전》 《한시의 세계》 《한시기행》 《산문기행》 《내면기행》《간찰, 선비의 마음을 읽다》 《한학입문》 《자기 책 몰래 고치는 사람》 등이 있다.
역서로는 《주역철학사》예문서원, 《불교와 유교》예문서원, 《일본한문학사》소명출판, 《금오신화》홍익출판사, 《당시읽기》창작과비평사, 《한자학》 《중국자전문학》 《역주 원중랑집》 《한자, 백가지 이야기》 《중국 고전시, 계보의 시학》 《선생, 세상의 그물을 조심하시오》 《일본서기의 비밀》 《문자강화》 《증보역주 지천선생집》 등이 있다.
염혜정 -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 일본문화여자대학 의류학박사를 거쳐 현재 전북대 의류학과 교수로 있다. 일본문화여자대학 패션정보과학연구소 연구원, (주)클리포드 의류사업부 과장을 지냈다.
윤상인 - 1955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비교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현재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세기말과 나쓰메 소세키>, <위대한 아시아>(공저), <일본을 강하게 만든 문화코드 16>(공저), <일본의 발명과 근대>(공저), <일본문화의 힘>(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그 후>, <재일동포 1세, 기억의 저편> 등이 있다.
이계황 -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경대에서 일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하대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文祿, 廣長의 役과 東아시아>(일어판), <오다 노부나가의 천하관> 등이 있다.
이애숙 - 1961년 생으로, 계명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동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일본문학 전공)를 받았다. 현재 한국방송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전공은 일본고전문학이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문학의 흐름》(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2007,공저)가 있다.
이원곤 - 서울대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일본 쓰쿠바대학 대학원에서 테크놀로지 예술 이론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98 사진영상의 해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한국 영상학회 회장, MAAP 2001 한국측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영상기계와 예술>, <영상예술 - 기원에서 미래까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테크노에틱 아트> 등이 있다.
이정 - 동경대학 법학정치학연구과 석사?박사과정 졸업.
동경대학 법학부 특별연구원
큐우슈우(九州)국립대학 법과대학 교수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Law School Visiting Scholar
일본상공회의소 법률고문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법원분쟁조정위원
사법개혁추진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심의 위원
노동위원회 공익심판위원
사법시험 · 국가공무원시험 · 공인노무사시험 출제위원
현 ·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근 저서>
「解雇紛爭解決の法理」, 信山社(2001)
「整理解雇と雇用保障の韓日比較」, 日本評論社(2002)
「板ばさみの日本」, 信山社(2002)
「講座21世紀の勞?法(第4券)」, 有斐閣(2002, 공저)
「注釋勞?基準法(上)?(下)」, 有斐閣(2003, 공저)
「グロ?バリゼ?ションと勞?法の行方」, 勁草書房(2003, 공저)
「雇用構造の?化と政勞使の課題」, 成文堂(2005, 공저)
「고용사회와 노동법」, 박영사(2001, 편역)
「일본을 강하게 만든 문화코드 16」, 나무와 숲(2001, 공저)
「日本노동법의 이론과 실제」, 경총(2004, 역서)
「노동법전」, 고앤비&고시계(2004, 감수)
「노동법강의」,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2004)
「임금개념과 평균임금 · 통상임금의 산정범위」, 법문사(2004, 공저)
「노동법원 도입의 법적 쟁점과 과제」, 한국노동연구원(2005, 공저)
「주요 선진국의 근로계약법제」, 경총(2007, 편역)
「日本勞動法」, 법문사(2007, 역서) 등 다수
황달기 - 히토츠바시대학 사회인류학박사/현재 계명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저서: <일본의 사회와 교환> 역서: <일본인과 집단주의>, <관광인류학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