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서점 [A 리스트 프로젝트 (할리우드 섹시스타들의 몸매 만들기 비법)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와 일류 모델들의 몸매를 만들어낸 특급 트레이너 10명이 쓴 『A 리스트 프로젝트』. 다양한 운동에 정통한 10명의 트레이너가 각 운동에서 뽑아낸 가장 효율적인 부위별 운동법과 차별화된 복합동작을 설명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개발한 12주 프로그램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할리우드 섹시스타들의 몸매를 만들어준 10명의 특급 트레이너들이 만든 책
브라운관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수많은 연예인들의 볼륨감 있는 몸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 ‘저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몸을 만들었지?’ 깊게 패인 드레스 사이로 시원스레 드러난 힐러리 스왱크의 멋진 등이나, 골반 라인을 내놓은 제니퍼 로페즈의 육감적인 복근과 힙 라인을 보면 절로 입이 벌어진다. 진정 저런 몸매는 타고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란 말인가? 그런데 정작 할리우드 배우들의 백만 불짜리 몸을 만든 트레이너들은 ‘조각 같은 몸매 만들기에는 정교하고 과학적인 방법론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세계적인 스타와 일류모델들의 몸매를 만들어낸 이 시대 최고의 트레이너 10명이 모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S라인 몸매 만들기의 핵심 노하우를 밝힌 책이다. 원하는 부위와 목적, 운동수준에 따라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할리우드 핫 바디’를 만드는 비법을 책 한 권에 압축했다.

차별화된 동작과 최적화된 부위별 운동법
요가, 필라테스, 헬스…, 수많은 운동법들이 유행처럼 번지다가 사그러들기를 반복하고 어느 틈엔가 우리들 사이엔 ‘역시 지방흡입술밖엔 없단 말인가’ 하는 한숨만 나온다. 하지만 운동으로 만든 몸과 수술로 만든 몸은 분명 다르다. 그러나 어떤 운동을 해보아도 아마추어틱한 전술이나 무작정 슬림한 몸을 만들어주겠다는 위험한 방법으로는 탄력 있고 육감적인 몸을 만들기 힘들다. 특히 아무리 운동을 해봐도 축축 늘어지는 팔뚝살이나 죽어도 없어지지 않는 뱃살, 수술 외엔 방법이 없다고 포기해온 종아리와 허벅지… 등등, 각 부위별로 다른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운동으로는 불가능하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기에 런닝머신 위에서 죽어라 뛰어보니 몸무게는 줄어들었으나 몸은 더 뻣뻣해지고 나와야 할 곳은 들어가고 들어가야 할 곳은 나와버린 우울한 몸매가 되어 버렸다.
‘A리스트 프로젝트’는 이런 갈증을 해소시켜줄 새로운 운동법으로, 다양한 운동에 정통한 10명의 트레이너가 각 운동에서 뽑아낸 가장 효율적인 부위별 운동법과 차별화된 복합동작을 설명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개발한 12주 프로그램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총 14장에 걸쳐 소개되는 부위별 집중공략 프로그램과 가장 예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철저하게 고안된 모든 동작들은 스타들을 트레이닝시키면서 직접 활용하고 시행착오를 겪어본 경험의 산물이기에 더욱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개월 후, 내 생애 최고의 몸매로 거듭난다!
실제로 영화배우 제시카 심슨은 영화촬영을 하는 동안에도 전속 트레이너인 마이크 알렉산더가 알려준 팔과 가슴 운동을 꾸준히 실시해서 조금 통통한 편이었던 팔뚝라인을 매끈하게 만들고, 팔 뒤쪽 삼두근까지 탱탱하게 다듬었다. 이와 함께 유방을 지탱하는 가슴 앞쪽 근육을 단련시켜 봉긋한 가슴을 더욱 탐스럽게 끌어올려 스크린에도 예쁘게 나올 수 있었다.
힐러리 스웽크 역시 영화촬영을 위해 운동을 하면서 근육보다는 살이 더 많았던 배에 납작한 H자가 생겼고 등에도 섬세한 결이 드러나는 근육을 만들었다. 그 후 그녀는 누가 봐도 탄성을 내지르는 등과 복부, 허리 옆선의 소유자가 되었다. 길게 쭉 뻗은 아찔한 허벅지와 종아리를 자랑하는 앤 헤서웨이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들 역시 조 다우델이 알려준 하체 운동법으로 더 길어보이는 종아리, 더 탄탄하고 섹시한 허벅지 근육을 만들 수 있었다.
이처럼 아름다운 몸매에 관해서라면 우주를 통틀어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할리우드와 뉴욕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10명의 특급 트레이너들, 그리고 그들의 운동 노하우와 트레이닝 비법, 몸매 만들기 경험담이 수록된 이 책은 이미 전 세계 셀러브리티 스타들과 트렌드세터들을 열광시키며, 다양한 신문, 방송 잡지에 앞 다투어 소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까다롭거나 레벨을 맞춰 몇 달씩 해야만 하는 운동이 아니라, 운동 자체로 즐겁고 눈에 보이는 성과가 드러나는 그런 운동, 밤 11시에 스케줄이 끝나도 연예인들을 헬스장으로 이끄는 그런 매력적인 운동의 세계가 당신 앞에 펼쳐진다. 박제된 밀랍인형 같은 몸이 아니라 가슴 골 사이로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몸, 성형수술이나 지방흡입술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탱탱한 피부탄력과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