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뛰어들지만 열의 아홉은 실패의 쓴맛을 경험한다. 인터넷 가게는 자본도 적게 들고 약간의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목 좋은 데서 돈 들여서 가게만 열면 성공할 확률이 높은 오프라인 가게와 달리 인터넷 가게는 돈 들여서 예쁘게 여는 것보다 가게를 알려 입맛 까다로운 인터넷 손님이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많은 책들은 인터넷에 예쁜 가게를 여는 방법만 가르쳤다. 파리만 날릴 때 대처하는 방법이나 파리가 날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이 책은 처음부터 손님이 찾는 가게를 만드는 법, 손님으로 들끓는 가게로 만들어주는 마케팅 비법과 꾸준히 매출이 올라가는 관리 비법 등 인터넷 가게의 성공 법칙을 담았다. 당장 써 먹을 수 있는 정보로 가득한 인터넷 쇼핑몰 가게 운영자와 창업자가 꼭 읽어야 할 지침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목차 인터넷 가게 차리기 편
- 성공 인터넷 가게, 만들 때부터 다르다
왜 하필 인터넷 가게인가? 아무것도 몰라도 시작할 수 있다
의지만 있다면 시작하자 10대부터 60대까지 창업 OK
투잡스나 주부 부업으로 인터넷 쇼핑몰이 최고 꿈에 그리던 제 2의 인생을 맛봐라
만들기만 하라! 40%는 생존한다 성공전략 "클릭하게 만들어라"
망하는 가게는 이유가 있다 빨리 망하는 10가지 방법
잘 나가는 가게는 무엇이 다를까 큰물에서 전문성을 키워라
상품 아이템, 옥석을 가려라 되는 아이템 고르는 19가지 기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좋은 거래처와 궁합 맞추기
인터넷 가게 차리기 전, 필수 코스 인터넷 경매로 차곡차곡 내공 쌓기
톡톡 튀는 간판을 달아라도메인이 사주팔자를 결정한다
인터넷 가게도 목을 잘 잡아야 한다 성공하는 명당자리 어디에 잡을까
오프라인 공간 얻을까, 말까? 아이템에 걸맞는 사무실 구하기
돈이 많아야 성공할까? 창업 자금은 500만 원이면 OK
투자금을 최대한 유치하자 투자자 눈으로 냉철하게 접근해라
개인사업자 vs 주식회사, 어떤 것이 좋을까? 규모와 목적에 알맞게 출발하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의 '틀' 사업계획서안에 성공이 있다
인터넷 가게 알리기 편
- 인터넷 쇼핑몰을 왁자지껄하게 만드는 마케팅 비법 공개
어떻게 해야 손님이 몰려들까 손님이 들끓는 가게로 만드는 마케팅
비전과 의지로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시장 선점보다 중요한 게 있다
고객은 무엇을 원하는가? 고객을 잡는 디지털 코드 읽기
잘 나가는 경쟁사 들여다보기 철저한 벤치마킹에 승부를 걸어라
남보다 뛰어나고 고객에게 인정받는 무엇! 내안의 독창성이 경쟁력이다
경쟁자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방법 품질과 서비스를 낚아라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가 13가지 운영정책이 고객을 부른다
먼저 올라서고 제일 나중까지 지켜라 "고객의 머리 속을 먼저 차지해라"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템'이 곧 경쟁력이자 수익이다
인터넷 가게, 최초가 아니라면 틈새시장을 파고 들어라
아무도 모르는 그 무엇을 팔아라 상품이 아니라 '컨셉트'로 유혹하자
고객은 무엇에 신뢰하는가 방법을 총동원해 약속을 지켜라
고객의 감성에 호소하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거리를 만들어라 고객의 기억을 사로잡는 '콘텐츠'
성공 가게의 참모습을 갖추려면 고객이 바라는 것 이상을 주어라
고객에게 웃음을 선사하자 시선을 사로잡는 가격 마케팅
내가 파는 상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 눈높이 맞춘 카피로 천냥을 얻어라
고객이 처음 만나는 것은 상품이 아니다 '포장'에 컨셉트를 불어넣어라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고객의 품에 안기는가 고객만족의 종착지'배송'
손으로 만질 수 있으면 금상첨화 오프라인 점포를 동시에 열어라
소자본 인터넷 가게의 유일무이한 홍보수단 검색엔진 등록이 급선무
저렴하고 효과적인 키워드 활용 인터넷 광고에 시동을 걸자
매스컴을 타는 게 입소문 나는 것보다 빠르다 언론에 회자되는 아이템을 찾아라
상품보다 중요한 고객 마음 주고받기 리플에 날개를 달자
5초 안에 고객을 끌어들여라 이메일 마케팅 성공이 진짜 성공
1초 안에 승부를 걸어라 진짜 고객은 배너 광고를 클릭한다
게릴라 홍보가 고객을 부른다 현장 감각 익히는 세일즈 프로모션
인터넷 동호회를 잡아라 디지털 인맥으로 시장 선점하기
웹로그 분석이 살 길이다 고객이 왜 클릭하는지 파악하라
30초 안에 고객을 사로잡아라 접근하기 쉬운 이벤트가 경쟁력
친절만큼 훌륭한 마케팅은 없다 해피콜로 고객을 안심시켜라
쇼핑몰이 되기보다 안식처가 되어라 고객의 쉼터 커뮤니티 만들기
단 한명의 고객, 단 하나의 서비스도 무시하지 마라 최고의 파워 셀러 '입소문'
고객을 화나게 하지 마라 모든 불안 요인을 차단해야 한다
10명의 뜨내기보다 1명의 단골이 낫다 모든수를 써서 단골고객을 잡아라
고객을 만드는 데도 단계가 필요하다 잘 나가는 회사가 써먹는 전략들
인터넷 가게 운영하기 편
- 성공한 인터넷 상인이 되는 길을 알려주는 경영 비법
기술자가 아니라 기업가가 되어라 구멍가게라도 경영이 필요하다
벽돌로 지은 집이 튼튼하다 기초가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으리
지금은 지식경영시대! 펄떡이는 지식을 습득하라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를 만들어라 쇼핑몰에도 리더십이 중요하다
구멍가게로 끝나지 않으려면? 숫자를 알아야 망하지 않는다
누구에게 믿고 맡길 것인가 최고의 자산 '인재'를 찾아 키워라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재고' 과다한 재고는 질병이다
아는 게 힘이다! 법을 모르면 대형사고를 부른다
무시하면 큰코 다친다 아는 만큼 돈 버는 세법 바로알기
고비용 체질을 벗어나라 필요한 데 투자하면 이익이 보인다
잘 나갈 때 말 갈아타기 성장했다고 생각되면 혁신하라
못 나가는 가게, 깔끔하게 정리하기 실패를 알면 성공하기 쉽다
작가소개
이태호는 대학에서 전자공학과 경제학, 경영학을 두루 공부했고, 한겨레신문사 입사 2년 만에 한겨레신문사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뒤 <한겨레21> 창간,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설립, <한겨레리빙> 창간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2003년 5월부터는 한겨레의 합작인쇄법인 설립을 위한 사업성 평가를 비롯해 한겨레 미주 로스앤젤레스판의 시장조사 및 발행 계획을 수립하여 창간 작업을 주도했다. 지금은 한겨레신문사의 경영기획실 사업기획팀장과 사내벤처 1호인 <한겨레 지식센터> 총괄팀장을 겸임하고 있다. 2003년 2월부터 한겨레 자매지인 <이코노미21> 객원기자로 활동하면서 소자본으로 창업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1,000여 명을 집중적으로 취재하여 7개월 동안 ‘인터넷 거상’이라는 코너를 운영하였고, 이 과정에서 인터넷 쇼핑몰 업계의 특성과 전자상거래 시장 전반에 대해 연구해왔다. 특히 인터넷 마케팅 분야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