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최고의 머니 코치이자 베스트셀러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저자이기도 한 보도 섀퍼가 경제 관련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페르스틀과 함께 쓴 여성에게 전하는 돈과 자유에 관한 메시지.
26세에 파산했다가 30세에 이자 수입만으로도 살 수 있게된 보도 셰퍼는 "돈이 없어 쩔쩔매 본 사람이라면 경제적 자유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돈은 화폐로 표현된 자유이다."라고 말하면서 "모든 여성이 7년 안에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힌다. 일례로, 주식투자에 있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특수한 예가 아니다. 딱 평균이다) 5% 높은 수익률을 올린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가 1100명의 여성을 인터뷰한 결과, 약 80%의 여성이 노후에 한 달에 단돈 48만 원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나름대로 경제 부국(富國)인 독일에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저자는 여성이 돈을 못 버는 것은 의지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이 책에서 평범한 여성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먼저 여성들이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 잘못된 태도를 지적하고 돈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가이드라인, 융자, 저축, 주식, 보험, 채권 등에 관한 조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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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보도 섀퍼 (Bodo Scha"fer, 작가프로필 보기) -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유럽에서 펀드와 주식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머니 코치'로 이름이 높으며, 30세부터 이자 수입만으로 살기 시작했다. 성공적인 작가, 강연가, 기업가, TV 특강자로도 명성을 날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길>, <스트레스 없는 성공>,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등이 있다.
카롤라 페르스틀 - 독일 n-TV의 편집장으로, '증권의 얼굴'로 알려져 있다.
장혜경 -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역서로는 헤르만 헤세의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루이제 린제의 『아벨라르의 사랑』, 『은의 죄』, 『운명』, 볼프강 라트의 『사랑, 그 딜레마의 역사』, 게로 폰 뵘의 『오디세이 3000』, 마하엘라 뵘의 『똑똑한 나 아름다운 섹스』, 마르흐리트 더 모브의 『쥐색 흰색 푸른색』, 카트린 칼바이트 外의 『20세기 여인들』등이 있다.
이종민 - 196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MBA를 밟았다. 데이콤과 한국전력에서 재테크 강의를 하였고, 부동산TV와 MBC라디오에서 재테크 상담을 하였다. 현재 기업은행 PB영업팀 재테크 팀장으로 재직중이며 전문가 포털사이트인 Xpert (www.xpert.co.kr/myhome/epb)에서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