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시리즈 제17권 ≪거듭해서! 다시 재≫. 이 시리즈는 이미지를 통해 한자를 익히는 학습 만화입니다. 우연히 보리도사를 만나 수제자가 되기로 한 손오공이 대마왕의 손에 마법천자문이 넘어가지 않도록 모험을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재미있는 올컬러 만화로 펼쳐집니다.

17권 <거듭해서! 다시 재>에서는 마법천자문 사상 최대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것은 바로 대마왕의 부활! 16권에서 대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마정석 용액을 가지고 악마의 봉우리로 온 질투마녀는 대마왕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잠깐 혼세마왕의 저지에 의해 거의 소멸되다시피 했지만, 대마왕은 끈질기게도 재생(再生)마법을 써서 다시 부활합니다.

게다가 대마왕을 저지하느라 힘을 다 써버린 혼세마왕은 그만 아차아태자에게 잡혀 하늘나라의 지하감옥에 갇히고 맙니다. 대마왕은 부활하고, 혼세마왕은 잡혀버리고, 대마왕을 잡겠다고 나타난 아차아태자는 무능력하고.. 손오공의 앞길은 첩첩산중인데... [한자카드포함]

☞ 「마법천자문」시리즈의 특징
이 책은 한자의 특징 있는 모양, 뜻과 음을 한꺼번에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이를테면, 손오공이 여의필로 '바람 풍(風)'자를 쓰면 큰 글씨로 글자가 부각됩니다. 이렇게 이야기 속 곳곳에서 한자가 튀어 나옵니다. 전면 컬러로 그려져 있는 그림은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듯 생동감이 넘칩니다. 만화에서 나왔던 한자가 카드로 들어 있습니다.

★ 수상 내역 ★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2006년 한국교육산업대상 출판분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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