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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007 217쪽
책 소개 <파페 포포 메모리즈>가 추억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면 <파페 포포 투게더>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알게 했습니다. “파페 포포 안단테”는 더깊은 사랑과 더 넓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러기 위해 무엇이 가장 소중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심승현 작가의 오랜 작업은 느리다는 것이 게으른 것이 아니며, 천천히 간다고 해서 실패 하는 것은 더욱 아니라는 진실을 깨닫게 됩니다.- 내 삶에 허락된 길이만큼 살고 싶지 않다. - 내게 허용된 넓이만큼 살기를 바란다. 《파페포포 메모리즈》가 추억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면, 《파페포포 투게더》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알게 했습니다. ‘파페포포 3번째 이야기’ 《파페포포 안단테》에서는 더 깊은 사랑과 더 넓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러기 위해 무엇이 가장 소중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심승현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우리 시대 최고의 카툰에세이 《파페포포 안단테》를 통해 느리다는 것이 게으른 것은 아니며, 천천히 간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은 더욱 아니라는 진실을 깨 닫게 됩니다. 18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심승현의 삶을 바라보는 고담한 시각과 탁월한 상상력!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영화와 문학작품, 그리고 동서양의 신화 중에서 가슴에 새겨야 할 이야기들과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소중한 일상과 날줄과 씨줄로 엮인 마음의 동화 《파페포포 안단테》에는 심승현 작가만의 고담한 시각과 탁월한 상상력이 녹아 있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마치 자신이 파페와 포포가 된 듯한 공감의 파장이 전해집니다. 안단테처럼 조용하지만 비바체처럼 뜨거운 공감을 일으키는 책, 《패페포포 안단테》를 주목해 주십시오. 작가 소개 저자 | 심승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식물자원학을 전공했습니다. 5년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전업작가로 글과 그림을 짓고 그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002년 <파페포포 시리즈>로 카툰 에시이라는 장르를 개척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해 주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영화를 보며 영화 음악에 흠뻑 빠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반을 사가지고 집에 가서 포장을 뜯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글과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 책 <프라미스>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감성의 선율과 한 편의 영상을 떠올리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음 책인 <장죽인(가제)>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입니다. http://www.noonbee.com http://cafe.daum.net/papepopo 목차 Chapter1 | 내게 허락된 삶의 길이만큼 | 01 | 인간은 누구의 것인가 · 008 02 | 개구리와 전갈 · 020 03 | 탈레스의 실수 · 030 04 | 인생은 오렌지다! · 038 05 | 뜨거운 두부 · 046 06 | 좋아하는 것 · 048 07 | 사과 도둑 · 051 08 | 사랑하면 하고 싶은 것 · 054 Chapter2 | 내게 허용된 삶의 넓이만큼 | 09 | 고민 인형 · 058 10 | 사진 속 포포 · 064 11 | 잃어버린 웃음 · 070 12 | 엄마의 선택 · 076 13 | 인생 · 080 14 | 포포의 오백 원 · 085 15 | 아빠의 소망 · 102 16 | 잭 더 베어 · 106 Chapter3 | 조금은 느리게, 느리게…… | 17 | 이별 후회 · 112 18 | 마음의 문 · 120 19 | 독감 · 128 20 | 버스표 한 장 · 130 21 | 은행나무 사랑 · 134 22 | 후회 · 137 23 | 실연 · 140 24 | 이별 후 겪게 되는 것 · 142 Chapter4 |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 25 | 시네마 천국 · 152 26 | 철의 사용처 · 168 27 | 초코칩쿠키의 추억 · 176 28 | 스승과 제자 1 · 184 29 | 스승과 제자 2 · 190 30 | 낙엽 · 194 31 | 회색도시 · 196 32 | 이별의 시작 · 206 33 | 플라나리아 · 208 『파페포포에게 보내온 독자들의 선물』 · 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