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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사상|외교 > 법학 > 전관예우 비밀해제 (한국일보 법조팀 사건기자들의 심층 토크) - 강철원, 김영화 외 3명 저 | 북콤마
사회과학|사상|외교


전관예우 비밀해제 (한국일보 법조팀 사건기자들의 심층 토크) - 강철원, 김영화 외 3명 저 | 북콤마 [상]
소비자가 : 12,000원
판매가격 : 3,000원
적립금액 : 30원
제조회사 : 북콤마
모델명 : 9791195038312
[28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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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 설명
 
 

페이지 206 전관예우와 로펌 권력의 초상을 들여다보다! 일보 법조팀 사건기자들의 심층 토크『전관예우 비밀해제』. 한국일보 법조팀 사건기자들이공무원 윤리 개혁과 사법 개혁을 아우르는 지점에 위치한 초미의 관심사인 전관예우 문제에 대해 과연 어떤 해결책이 우리 앞에 마련될 수 있는지 다양한 각도와 전망을 제시한 책이다. 한국 사회의 뿌리깊은 전관예우 실태, 대형 로펌을 매개로 돈과 명예를 노리다가 다시 공직으로 리턴하는 퇴임 고위 공직자 문제를 비판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저자 : 강철원 저자 강철원은 10년째 사건 사고 지킴이. 언론사에 길이 남을 깜짝 기사를 발굴하기 위해 공들이고 있다. 돈도 빽도 없는 생계형 기자지만 훗날 자랑스러운 아비로 기억되고 싶어 매일 바닥을 기고 있다. 저자 : 김영화 저자 김영화는 법조팀장. 법조를 향한 대중의 비판적 시각에 공감하지만 여전히 사법부와 검찰이 사회 개혁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012년 『BBK 취재파일』이란 책을 펴냈다. 저자 : 김청환 저자 김청환은 서른두 살 나이에 늦깎이로 한국일보에 입사한 노총각이다. 검사에서 발레리나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 취재했다. 공익을 주인으로 섬기는 ‘WATCHDOG’을 지향하는 사건기자다. 저자 : 김혜영 저자 김혜영은 사회부 경찰팀, 정책팀, 법조팀을 거치며 사건과 사람의 이야기에 몰두해왔지만 갈 길이 멀다. 자신의 말을 앞세우기보다 남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저자 : 남상욱 저자 남상욱은 ‘기자는 역시 사회부 사건기자’, 입사 전부터 해오던 이 생각을 지금까지 버리지 못하고 있다. 게으른 것만 빼면 사회부 기자로서 가진 장점이 많다는 생각도 여전하다. 저자 : 이성택 견습 기자를 마친 뒤로 줄곧 법원과 검찰을 출입하고 있는 초보 기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지만 하루하루 뭔가 쌓이는 삶이 되도록 고군분투하고 있다. 저자 : 정재호 2008년 삼성 특검 취재를 시작으로 6년째 검찰청과 법원 청사를 오가고 있다. 가능한 한 웃는 얼굴의 법을 취재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매일같이 눈물짓는 법의 얼굴만 보는 게 현실이다. 들어가는 글 전관예우와 로펌 권력의 초상 전수조사 1장 모든 공직에 전관예우가 있다 지난해 퇴임한 판검사 중에 절반이 로펌에 재취업했다 '조커변호사'란 무엇인가 현직에 있을 때 기업에 '창'을 겨누던 경제 관료들 퇴직후 로펌에 들어가면 기업의 '방패'역할 기업과 친정 부처 사이에 다리를 놓는 '오작교'로 통한다 '전관 포트폴리오'를 갖추고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직에 전화가 통하는 시기까지가 전관의 '약발이 먹히는 기간' 2장 전관은 어떻게 살아남는가 연봉 20억원을 받아도 '그 정도야 뭘' '생각보다 적다' '고액 연봉 = 전관 효과' 검찰과 법원 간에 전관예우는 어떻게 다른가 '내가 그 사건 맡은 거 알지' 3장 대한민국은 로펌 공화국 전관이 로펌에 들어가면 '1년간 수임 제한'하는 법망을 피할 수 있다 2조원 법률 시장에서 대형 로펌이 절반을 가져간다 단독 개업 변호사들은 '맡을 사건이 없어요' 4장 전관리턴사회, 해법은 없는가 공직자윤리법, 어디가 문제인가 올해 '김영란법' 입법이 가능할까 법조일원화와 평생법관제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외국에선 어떻게 전관의 활동을 감시하는가 과연 전관예우 논란이 변호사법 개정으로 이어질까 퇴직 후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 법조인들 나가는 글 전관예우가 계속 통할 거라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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