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서점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면역력을 키우고 병에 걸리지 않는 법) - 아보 토오루(대학교수) 저 | 박재현 역

건강과 질병의 열쇠는 면역력에 있다!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는 자율신경계, 체온, 백혈구, 에너지 생성계의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병이 생기는 원인과 과정을 설명하고, 병을 치유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고혈압과 당뇨병, 각종 암과 같은 질병의 대다수는 잘못된 습관과 주변 환경 때문에 발병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면역력을 강화하여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것을 당부한다.

이 책은 면역력을 키우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 7가지 비결을 제공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여 체온을 높이고, 심호흡을 통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한다. 아울러, 채소, 과일, 견과류를 많이 먹고, 고민과 과로, 분노를 피하고, 수면시간을 지키는 등의 습관을 기름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저자 : 아보 토오루
저자 아보 토오루(安保徹)는 1947년 아오모리 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니가타대학 대학원 종합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2년 도후쿠대학 의학부를 졸업, 1980년 미국 앨라배마대학 유학 중에 ‘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단일클론항체’를 만드는 데 성공하여 ‘LEU-7’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특히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혀내어 스트레스와 질병 발생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국제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의 수만도 200여 편에 이르며,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역자 : 박재현
역자 박재현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명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ㆍ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혈관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니체의 말》, 《불안한 원숭이는 왜 물건을 사지 않는가》, 《미국인은 왜 뚱뚱한가》,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외에도 소설 분야 《긴 집의 살인》, 《흰 집의 살인》, 《움직이는 집의 살인》, 《회오리바람식당의 밤》 등이 있다.

감수 : 박용우
감수자이자 리셋클리닉 원장 박용우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1991년 ‘메덱스 건강증진센터’를 개설하여 국내 최초로 비만클리닉 진료를 시작했으며, 미국 컬럼비아의대 비만연구소 교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박용우리셋클리닉 대표원장 및 성균관의대 외래교수로 있으며 방송 및 책을 통해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 《신인류 다이어트》《내 몸 다이어트 설명서》 등이 있다.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만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