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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차 국내 톱 손 모델이 전하는 아름다운 손·발 가꾸기 비법!

광고 속 여배우처럼 탐나는『하루 5분 손·발 미인 만들기』. 13년 경력의 국내 톱 손 모델 최현숙이 손과 발을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한 책이다. 핸드크림이나 풋크림을 바르면 관리가 되는 것으로 생각했던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 잡고, 손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일상생활에서 발이 얼마나 혹사당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핸드크림을 바르는 방법부터 마시지법, 손에 좋은 팩과 손과 연결된 부위별 운동을 소개하였으며, 발과 몸에 좋고 심신을 안정시켜줄 다양한 족욕법과 발의 건강과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어주는 운동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SPECIAL’편에서는 피부 톤, 손가락 모양, 계절별 어울리는 네일아트 컬러, 신발에 어울리는 패디큐어 등을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하여 실제 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손 모델로 13년 동안 활동해 온 최현숙의 이야기를 통해 부분 모델 세계에 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 최현숙
저자 최현숙은 2000년 부분 모델이라는 명칭조차 생소할 때에 모 이동통신사의 CF를 통해 손 모델로 데뷔 후 13년 동안 이 세계에 몸담고 있다. 얼굴과는 달리 쉬이 고칠 수도 없고, 한 번 나빠지면 돌이키는 데 피나는 노력을 쏟아야 하는 손, 그녀는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13년째 손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잡지 속 화려한 액세서리를 두르고 있는 손이나, 화장품 CF 속 고현정이나 김태희 등 유명 여배우의 손은 어김없이 그녀의 손이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그녀는 광고계의 블루칩이다. 어느 정도 타고난 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프로페셔널한 자기관리가 없었다면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예전 부분 모델의 존재를 쉬쉬하던 때와는 달리 부분 모델이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오르는 요즘, 그녀의 행보는 바쁘기만 하다. SBS 놀라운 TV 스타킹, KBS 아침마당,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방송 활동과 각종 CF와 잡지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