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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질환, 당뇨, 고혈압, 위암 예방효과가 탁월한 마늘 건강법 『마늘 내 몸을 살린다』. 이 책은 마늘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매우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한다. 마늘의 유황성분과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음식궁합까지 소개하고 마늘과 궁합이 맞는 요리법도 증상별로 소개한다. 또한 몸에 좋은 효능의 원천인 마늘의 유황성분 정보를 재미있고 쉽게 만들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미리

저자는 1985년부터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마늘 외에 브로콜리, 인삼, 김치 등 다양한 식품을 연구해서 학계에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마늘이 사람의 건강에 보탬이 되고, 마늘의 효능에 대해 쉽게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건강서를 집필했다.

저자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 동아시아식생활학회 등 여러 학술단체에서 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현재 전공분야에서 식품영양관련 국내특허등록 16건, 미국특허등록 1건, 국제PCT 출원 2건, 국내특허출원 8건에 이를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