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지난 1996년 컴퓨터 통신망 '하이텔'을 통해 뜨개질 동호회의 주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PC통신 '천리안'과 '하이텔', 인터넷 홈페이지, 다양한 잡지와 신문 등을 통해 뜨개질을 대중화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센터의 뜨개질 전문 강좌와 '바늘이야기'라는 개인 숍을 통해 주부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며 작품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한동안 뜸했던 뜨개질을 다시 유행시키는 데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