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 필립 체스터필드가 자신의 인생을 통해 깨달은 지혜를 30년간 편지로 아들에게 보낸 것을 엮은 책이다. 네덜란드에서 머물면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로, 1774년 책으로 출간되자마자 영국 상류사회에서 교과서로 사용할 만큼 찬사를 받았다.
젊은 시절, 실패와 좌절을 맛보기도 했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던 아버지가 뛰어난 현실 감각을 가지고 세상을 탁월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들에게 전수한다. 모순과 혹독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폭로하고, 현실에 당당히 대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인생을 통해 배운 지혜들을 전달한다. 그의 지혜는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시대를 초월하는 좋은 조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탁월한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항한 아버지의 현실적인 전략!
필립 체스터필드가 인생 선배의 아버지로서 이 시대의 아들들에게 전하는, 세상을 당당히 헤쳐 나가는 방법!
◎ 아버지가 먼저읽고 자녀들에게 꼭 선물해줘야 할 책!
이 책은 18세기 영국을 주름잡았던 정치가 필립 체스터필드가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 그는 젊은 시절의 실패와 좌절의 경험을 통해 뛰어난 현실감각으로 세상을 탁월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들에게 전수해 주고 있다. 아들을 향한, 현실을 향한, 또한 인간 심리를 향한 그의 시선은 예리하며 통찰력이 있다. 자, 이제 그의 충고에 귀 기울여 보자!
◎ 최선만 다해서는 살 수 없는 시대. 최선을 최고로 만드는 아버지의 인생 전략서!
인생에는 때가 있다. 그저 부드러운 말로 자녀들을 구슬리기 보다는, 우리의 자녀들이 혹독한 현실을 마주 대하고서도 당당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자. 이 책은 현실의 모순을 ‘있는 그대로’ 폭로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최선만 다해 사는가? 아니면, 최고가 되어 사는가? 최선을 최고로 만드는 아버지의 인생 전략이 이 책안에 들어가 있다.
<저자소개>
필립 체스터필드(1694-1773)
18세기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이자 외교관이며 문필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는 성공한 사회인이었던 동시에 자신이 인생을 통ㄹ해 깨달은 지혜를 30년간 편지로써 아들에게 전수한 세심한 아버지였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오랫동안 파리에서 살았으며, 집안의 뒤를 이어 백작이 된 이후 네덜란드 주재 영국 대사로서 4년간 네덜란드 헤이그에 살았다.
이 책에 수록된 편지들은 네덜란드에 머물면서 아들에게 보낸 것으로, 1774년 책으로 출간되자마자 영국 상류사회에서 교과서로 사용할 만큼 찬사를 받았다.
사람들의 심리와 사회상을 예리하게 파헤쳐,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지혜를 선사하는 그의 편지들은 오늘날에도 세상에 발을 디디는 자녀들에게 살아갈 지혜를 주기에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