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읽는 경제학습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운영하는 '매경 어린이 경제교실'의 내용을 좀더 많은 어린이가 알 수 있도록 책으로 묶어 나왔다고 한다.
책은 온전한 경제 학습서이다. 돈이란 무엇인지부터 물건 값이 결정되는 과정, 무역과 환율, 은행이 이자를 주는 이유, 주식과 투자 등 어렵다는 경제 용어와 내용들을 쉽게 풀어준다. 또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활 속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 용돈을 지혜롭게 관리하는 방법들도 안내해주고 있다.
책 곳곳에 '자판기는 동전을 어떻게 구별할까요', '햄버거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등 재미있는 상식이야기를 곁들이고 있다.목차

1. 돈이란 무엇일까요 ...13
2. 왜 각 나라의 돈은 다른가요 ...29
3. 물건 값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45
4. 무역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57
5. 용돈관리능력을 키우고 싶어요 ...69
6. 재미있는 이자이야기 ...83
7. 은행이용하기 ...97
8. 주식과 투자이야기 ...115
9. 보험은 꼭 필요한가요 ...143
10. 우리나라의 금융기관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167
11. 세금은 왜 내야 하나요? ...189
12. 월급을 많이 받고 싶어요 ...211
작가소개

네오머니 - 종합금융전문회사로 자산관리 컨설팅과 재무설계 솔루션 개발, 금융전문 교육, 금융 컨텐츠 제공 등 종합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고객에서부터 금융기관에까지 재무설계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테크 전문 소식지 '행복한 부자'와'Daily Financial News'를 발간하고 있다. 홈페이지_www.fpcenter.co.kr
매일경제 금융부 - 서정희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매일경제신문에서 문화부, 경제부, 산업부 기자를 거친 뒤 워싱턴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융부장을 맡고 있다. 규제개혁위원회 위원과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윤재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산업부, 증권부, 금융부, 부동산부, 경제부 등 재테크 관련 부서를 두루 거쳤다. 2006년에는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과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증권투자 알고 합시다》, 《뉴밀레니엄 신재테크》 등 다수의 재태크서적을 공저로 펴냈다.
황인혁 성균관대 무역학과와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다. 지식부, 산업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금융부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권을 출입하고 있다. 2003년 캐나다 맥길대에서 초빙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율곡 한국경제를 꾸짖다》, 《금융상식 완전정복》 등을 공저로 집필했다.
손일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서 산업부, 정치부를 거쳤다. 금융부에서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을 맡아 은행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톱브랜드에서 배운다》, 《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 등을 공저로 집필했다.
노현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문화부에서 공연, 출판, 방송, 학술 등의 분야를 담당했으며 금융부로 부서를 옮긴 이후에는 보험과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을 주로 취재해왔다. 현재 한국은행과 시중은행에 출입하고 있다.
박유연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중소기업부, 경제부를 거쳤다. 한국은행,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을 출입했다. 저서로 《경제지식의 힘》이 있고 공저로 《MB노믹스》, 《대한민국 1% 부자들의 재테크》 등이 있다.
임성현 고려대 사회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2004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정치부를 거쳐 금융부에선 한국은행과 시중은행, 국책은행 등을 출입하고 있다. 공저로 《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가 있다.
문지웅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우리은행에서 2년간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했다. 매일경제신문 입사 후 금융부에서 저축은행, 카드 등 2금융권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