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 기자가 취재현장에서 겪은 수많은 보험관련 민원체험을 토대로 보험 전반을 알기 쉽게 풀어쓴 실용경제서. 보험에 대한 지식 및 상식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세심하게 일러주는 책.
목차 001. 보험을 원하는 사람은 받지 말라
002. 개구리 소년을 보험에 붙여보자
003. 밑지는 장사는 곤란하죠
004. 장수의 리스크
005. 물 먹은 자동차
006. 아는게 힘이다
007. 보험도 아닌 것이 보증도 아닌 것이
008. 치고 달리기
009. 통계와 바가지 요금
작가소개
손현덕 - 1988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경제.금융.산업 분야를 두루 취재했다. 2000년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해 미국대선, 9.11테러, 이라크전 등 굵직한 사건들을 다뤘다. 귀임 후 청와대 출입기자를 거쳐 부장으로 승진, 유통경제부, 중소기업부, 국제부, 경제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장으로 있다.
1997년 환란 직전 한국경제의 위기를 예고하고 처방을 제시한 《매경.부즈앨런 한국보고서》의 기획에 참여했다. 경제정책, 증권, 보험 등의 분야에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파이낸셜타임즈'에 연재된 《마스터링 매니지먼트》를 번역하기도 했다. 지금은 손현덕의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네이버와 매경인터넷에 연재하고 있으며 '매일경제신문'과 '매경이코노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