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2003 217쪽
책소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 이어 출간된 두번째 이색 사진집 + 물 에세이집이다. 에모토 마사루가 1권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좀더 다각적으로 물 결정 사진을 촬영했다. 이 책은 1권에 비해서 글에 더 많은 비중을 두었다. 1권을 읽은 독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에 보다 효과적으로 답변하기 위해서다.
설명의 기본축은 1권과 같이 파동설에 기반한다. 물질과 생각을 옮기는 파동이 물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수록된 사진은 단어를 보이거나 음악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얻은 사진은 물론,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려 얻은 사진, 흐르고 있는 물과 그렇지 않은 물에서 얻은 사진, 종교별 결정사진 등이다.
특이한 것은 결정이 나타나지 않는 호수나 강에서 기도를 한 뒤에 새로 결정사진을 찍었더니 물결정의 모양이 또렷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에모토 마사루는 이 사진이 영성의 힘을 보여주는 예라면서, 서로에게 사랑과 평화, 행복을 기원하는 말을 하자고 권면했다.
2권에는 1권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치유능력이 있는 물이야기가 나온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지 의아하겠지만 물결정 사진이 그랬듯이 또 한번 독자를 놀라게 할 이야기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 행복에 파장을 맞추다
2. 물이 연주하는 치유의 멜로디
3. 강의 모험, 물의 여행
4. 파동, 그 신비의 세계
5. 기도가 물에 이를 때
에필로그
저자및역자소개
저자:에모토 마사루
최근작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전2권>,<물은 답을 알고 있다 vol.2>,<물은 답을 알고 있다> … 총 48종 (모두보기)
소개 : 미국에서 공명자장분석기와 ‘마이크로 크러스터’ 물을 알게 된 이후로 정보를 전사(傳寫)한 물을 마시게 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독자적인 요법을 실천하면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 물 결정이야말로 물의 진정한 본질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그는 인간의 생각이 물에 전달되면 물이 얼었을 때 그 결정의 모양이 아름다워지거나 추해진다는 주장을 하여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물에 기도를 하거나 종이에 글자를 적어서 물을 담고 있는 용기에 두르면 그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 주류 과학계에서는 의사 과학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는 1943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1986년 주식회사 IHM을 설립했으며, 2007년 현재 IHM 종합연구소 소장 겸 IHM의 대표이사이며, 국제파동회 대표를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물과 빙결 결정에 관한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의 메시지>, <물은 사랑을 원한다> 등이 있고,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역자:양억관
최근작 : <언더그라운드>,<갈릴레오의 고뇌>,<탐정 클럽> … 총 219종 (모두보기)
소개 :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소크라테스 최후의 13일』 『달빛의 강』 『공생충』 『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포플러의 가을』 『봄의 오르간』 『남자의 후반생』 『나는 공부를 못해』 『코인로커 베이비스』 『69』 『4teen』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