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24

병원에 가도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의 해법을 찾다!

긁지만 않아도 피부질환은 낫는다 『피부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아토피나 건선, 습진이나 지루성피부염은 난치병이라 불릴 만큼 치료가 쉽지 않다. 난치성 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사 부부가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모아 저술한 책으로, 피부질환을 난치병으로 받아들이고 포기하기보다는 진정한 해법을 찾아 건강한 피부와 행복을 되찾도록 인도한다.

이 책의 저자 박치영과 유옥희는 피부질환이 손으로 만지거나 긁지만 않아도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피부질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양의학의 대증요법이 아니라, 근본적 관점에서 고민해야 함을 강조한다. 아울러 우리 몸을 순환체계로 인식하여 전반적 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 : 박치영
저자 박치영 아토피나 건선, 지루성 피부염 같은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피부과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대전대학교와 중부대학교에서 겸임교수와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생기한의원 서초교대점 대표원장을 맡고 있으며 각종 방송과 신문, 강연을 통해 난치성 피부질환의 한의학적 치료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저자 : 유옥희
저자 유옥희는 아토피나 건선, 지루성 피부염 같은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피부과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인체의 자연 면역력에 대해서 연구 중이며, 현재 생기한의원 대전점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1장. 피부는 숨 쉬는 조직이다
털 없는 원숭이의 슬픔 : 민감한 피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질환들이 왜 증가할까?
피부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다
피부 조직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피부는 우리 몸을 위해 무슨 일을 할까?
피부질환은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다
피부 염증은 어떻게 생기는가?
아토피와 알레르기는 다르다
보습제의 함정 : 피부는 숨 쉬는 조직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3대 원칙

2장. 피부를 제대로 알아야 건강해진다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긁지만 않아도 낫는다
피부질환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아이에게 적당히 흙장난을 시켜라
피부의 성질은 사람마다 다르다 : 건성과 지성
땀이 잘 나면 피부에 좋다
여드름과 뾰루지는 왜 생길까?
피부질환에 비누와 샴푸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피부에 생기는 딱지는 좋은가, 나쁜가?

3장. 피부가 깨끗하고 건강해지는 생활습관
피부 건강을 위해 배변활동에 신경 써라
호흡과 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는 법
피부에 좋은 일광욕을 즐겨라
피부 건강을 해치는 음식 VS 도와주는 음식
비누와 샴푸도 꼼꼼히 따져보고 써라
집안 내부의 곰팡이와 진드기를 제거하라
새집 증후군과 환경 호르몬에 어떻게 대처할까?

4장. 피부질환 자세히 들여다보기
아토피 피부염
건선
습진
화폐상 습진
지루성 피부염
안면홍조
사마귀
한포진
두드러기
여드름
다한증